LINC+사업단은 26일 교수연구동 8층에서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UM SQUARE–4 오픈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기업, 지역민, 학생들의 창업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합적 공간과 이를 지원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3억5천2백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SUM SQUARE-4 완공했다.
이날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년간의 많은 성과와 성공적인 LINC+사업을 소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더 많이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며, 전영재 총장, 문상호 GLOCAL부총장, 교무위원 및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영재 총장은 축사에서 “부족했던 창업관련 회의 공간, 연구개발 및 휴식공간의 확보로 교수, 학생, 창업관련 연구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활용 공간이 될 것이며, 사업기간 동안 부족한 학교 인프라구축으로 교육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공적인 LINC+육성사업에 공헌한 박찬희(최고경영자과정원장), 김성현(공유형건국 RCC장), 김종진(기획성과관리부장), 오득균(교육지원부장), 이진홍(기업기술부장), 김기태(지역협력부장), 서인석(행정지원팀장)이 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오픈식 이후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LINC+사업단에서 시행한 중원도서관 3층 SUM SQUARE–5의 시설 시찰과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 설치된 원격강의시스템 시연을 관람했다.
LINC+사업단은 지난 5년간 연구재단으로부터 250억원의 예산을 수주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산학협력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우리대학이 세계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그릴 희망을 갖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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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