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대학 학장(한경순)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김보현)의 업무 협약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학장 한경순, 이하 “건국대”)은 지난 10월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과 친환경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체결의 목적은 건국대와 TS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빌리티 및 친환경 디자인 제품 및 소재 개발을 통한 미래 디자인 인재 육성과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주요 협력내용에는 1)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디자인을 통한 E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협력, 2) ESG 경영 및 친환경 디자인 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캠페인 전개, 3) 협약 관련 산학연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실습, 4)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 및 ESG 경영혁신을 위한 공동협력이 포함된다. 특히, TS는 모빌리티 분야의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하여 자동차 폐시트 등 소재 지원과 자문에 적극 협조하고, 건국대는 이를 통해 실내 및 패션 분야에 걸쳐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디자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업무협약식이
10월 31일 TS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디자인대학 한경순 학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TS와 건국대 디자인대학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미래 디자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TS 정용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 새활용 특화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한경순 학장, 패션디자인학과 이민선 교수, 실내디자인학과 김석영 교수 및 조혜연 교수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 김보현 본부장, 기획본부 예산처 김한양 처장, ESG 경영처 정석훈 처장 및 이주형 부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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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