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RIS사업 전국 우수학생 1위 수상 사진, 임한솔 학생 등]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학장 박명숙) 바이오의약학과 임한솔 학생 (석사과정, 지도교수: 박주호 교수)이 최근 개최된 2024년 RIS사업 대한민국 전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1위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전국의 9개 지역혁신플랫폼(RIS)사업에서 수상하고 선발된 전국 지역 대표 18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사업성과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평가받았다. 임한솔 학생은 지난달 충북 RIS사업 학생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충북지역의 대표로 RIS사업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최고상인 대상을 성공적으로 수상하였다.
임한솔 학생은 바이오의약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RIS 사업을 통해 바이오 신약 연구가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하였다. 학생은 학위기간 동안 지역혁신 RIS사업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 신약 개발의 최전선에서 진행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좋은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그의 연구 성과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연구 결과의 실용성을 겸비해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대상을 수상한 후 임한솔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충북지역 RIS 사업을 통해 저의 연구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RIS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런 기회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한솔 학생의 성공적인 수상은, 향후 다가올 RISE사업과 더불어, 지역혁신플랫폼과 학교의 지원이 학생의 연구와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임한솔 학생과 같은 유능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여 국가 연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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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