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회장 손지연)는 9월 2일(월) 2학기 개강을 맞아 공유형 전동킥보드 교내 사용 통제 및 안전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이용법을 안내하여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구축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내 전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중앙운영위원회와 학생취창업처 학생지원팀 주관으로 총무처 총무인사팀, 시설안전팀이 참여하여, 새로 지정된 공유형 전동킥보드 주차 구역 안내 및 안전 수칙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배포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정된 주차 구역(정문, 동문) 외 주차 금지, 안전용품 착용, 승차정원 준수, 음주운전 금지, 보행자 배려하기, 주차 예절 준수 등이다.
학생취창업처 박진우 처장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하였으나, 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 같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되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대학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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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