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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디어콘텐츠학과 자나 왈리드 학생 졸업작품, 문화체육관광부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에 소개

일 자 24.03.22 글쓴이 홍보 조회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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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캠퍼스 디자인대학(학장 이용우) 미디어콘텐츠학과 4학년 자나 왈리드 학생이 한국과 이집트 문화 연결을 대표하는 주자로 문화체육관광부 다국어 포털 포리아넷 서포터즈 Honorary Reporters(Korea.net 20231215일자) 기사로 소개되었다.

 

해당 기사는, “한국과 이집트 문화의 연결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 자나 왈리드의 졸업 작품에서 구현되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 대학의 자나 왈리드 학생에 대한 소개와 졸업작품을 소개했다.

 

기자는 미디어콘텐츠학과 자나 왈리드 학생이 막연한 호기심으로 한국 유학을 결정했으며, 이집트와 한국 사이의 돈독한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자나 왈리드 학생의 졸업작품과 인터뷰를 기사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자나 왈리드 학생은 저는 대학교 졸업 작품(지도교수 최원석)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한국과 이집트 문화의 결합으로 표현했습니다. 한국 문양과 이집트의 특징을 담아 이집트 한복을 제작하고 저의 이니셜을 넣은 ‘J J brand’로 이집트 한복의 브랜딩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이집트와 한국의 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브랜드 제작의 동기를 밝혔으며, 한복에 새로운 가치를 주었다는 점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옷의 천은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고대 이집트 원단 중 가장 오래된 원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치마 원단인 '플리세원단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 왈리드 자힌(Walid jahin) 작가가 한복의 색과 치맛단의 패턴 등을 장식해 주셨는데, 거기에는 이집트 파라오 무덤에 나온 문양들과 색감을 사용하셨습니다.”라고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자나 왈리드는 ‘J J brand’ 브랜드로 아랍어 이름을 한옥 문살, 한자 도장, 한복 노리개 스타일의 악세사리로 만들어 아랍과 한국의 문화적 교류를 표현하고 싶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자나 왈리드 학생은 한국인은 단순한 사람이나 대학 친구가 아닙니다. 한국인은 나의 가족입니다. 저는 열여섯 살에 한국에 왔습니다. 이제 대학을 졸업합니다. 저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지만 저의 경력은 한국 땅인 이곳에서 시작될 것입니다.”라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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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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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