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디자인대학(학장 이용우)은 11월 17일(금)부터 11월 18일(토)까지 1박 2일간 디자인대학 창의예술관 204호와 충주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충북 K-컬처 ’문화·예술·디자인‘ 로컬크리에이터 전문인력양성사업‘ 및 ’지역혁신디자인센터(RIDC:Regional Innovation Design Center) 설립 추진‘, ’무전공 학생선발 방향과 방법 등‘을 주제로 디자인대학 혁신 방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디자인대학 창의예술관 204호에서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는 문상호 GLOCAL부총장의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의 ’대학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최대현 기획처장의 'GLOCAL캠퍼스의 현황', 문헌정보학과 남재우 교수의 ’무전공·무학과의 이해‘ 특강, 산학협력단 박천기 국책사업준비팀장의 '충북 RISE 기본계획의 이해'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수안보 파크호텔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차 워크숍에서는 이용우 학장의 '2023년 디자인대학의 현황’보고 와 ’충북 K-컬처 ‘문화·예술·디자인’ 로컬크리에이터 전문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설명, 윤명한 교수의 ’지역혁신디자인센터(RIDC:Regional Innovation Design Center) 설립 추진과 관련 학과 신설‘ 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향후 예상되는 디자인대학의 무전공 입학과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디자인대학 워크숍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부족했던 디자인대학 구성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충북의 RISE체계에서 디자인대학의 발전 방향을 찾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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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