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KU학생봉사단과 한국교통대학교 봉사단이 지난 9월 23일(토) 충인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환경정화 및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누리봄봉사단은 KU학생봉사단과 한국교통대학교 봉사단으로 구성된 대학생 연합봉사단으로 지난 학기 3차례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추석을 맞이하여 2학기 1차 봉사활동을 충인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누리봄봉사단은 전통시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깨끗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
GLOCAL(글로컬)캠퍼스 KU사회봉사단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서대교 학생취창업처장은 “누리봄봉사단과 같은 형태의 봉사단을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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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