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대학(학장 이용우)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23년 1월 5일(목) 17시 코엑스 오디토리옴 행사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최대 영상광고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2 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금상(3학년 이규민)과 동상(3학년 김정환, 이태형)을 받으며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3편의 작품은 2022학년도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광고영상크리에이티브(지도교수 박상권) 과목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금상을 받은 ‘넘어지지 않는 텀블러’ 는 넘어짐을 방지하는 제품의 차별화 요소를 슬로우 모션과 3D 등을 활용해 영화와 같이 극적으로 표현했다. ‘힘들게 잡아당기는 건 이제 그만’ 은 멀티탭에 꽂혀있는 플러그를 빼는 일이 마치 줄다리기처럼 힘들다는 것에서 착안, 제품의 원터치 탈착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 ‘컵이 달라져도 물은 그대로니까’ 아무 컵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변하지 않는 물의 특성에 비유하여 표현했다.
200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0회째인 서울영상광고제는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광고 포탈 TVCF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후원하는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이다. 이번 수상작은 1차 전문 광고인 심사와 2차 네티즌 온라인 심사, 3차 최종 본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으로 건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명성과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서울영상광고제 2022 수상작과 YCA 수상작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tvcf.co.kr/TvcfAward/winners/2022/win2022.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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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