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2개 팀이 "제2회 한국 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 <어지러워버린>
총 15개팀 48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본교 컴퓨터공학과 이상준, 유경석, 김의겸, 전승훈 학생(지도교수 전흥석)으로 구성된 팀 '어지러워버린'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컴퓨터공학과 이현준, 문성윤, 고은호, 김주연 학생(지도교수 신문선)으로 구성된 팀 'BlackCow'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장려상 <BlackCow>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한국 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충청권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한국중부발전 정보시스템의 잠재적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다.
실제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의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3일간 대회를 진행하며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모의해킹 경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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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