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대학(학장: 이용우)은 2022년 1월 26일(수) 11시, 디자인대학 로비에서 조형예술학과 오재규 교수의 작품 기증식과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의 예산지원으로 구축된 디지털 LED비디오월의 오픈식을 문상호부총장과 교무위원, 디자인대학 교수들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의 5년간의 ‘캡스톤디자인’ 작품결과물 발표를 위해 설치된 디지털LED비디오월과 디자인대학 발전기금으로 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도 함께 오픈하는 자리였다. 이날 기증된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오재규 교수의 작품은 'NOSTALGIA'라는 제목의 가로 206cm 세로 213cm의 약 200호 크기의 대형작품으로 약 6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친 대표적인 작품이다.
문상호 부총장은 "오재규 교수의 작품 기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학의 아름다운 공간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
오재규 교수도 디자인대학 로비에 작품을 기증하면서 “디자인대학이 예술문화공간으로써 학생의 창의적인 제작활동 및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는 아름다운 전시공간으로의 기능을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작품을 기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픈된 디지털LED비디오월과 전시공간은 디자인대학의 대외홍보역할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수업결과물과 졸업작품들을 항상 전시, 감상할 수 있는 다목적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디자인대학 이용우 학장은 "디자인대학 로비에 흔쾌히 작품을 기증해주신 오재규 교수와 디지털LED비디오월 구축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 발전기금으로 새롭게 전시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디자인대학 모든 교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디자인대학은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창작활동, 온 & 오픈작품 전시가 계속 이루어지는 디자인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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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