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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서울영상광고제 2021 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 금...

일 자 22.01.10 글쓴이 홍보 조회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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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서울영상광고제 2021 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 금상, 은상, 동상 대거 수상, 올해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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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영상광고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1 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디자인대학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그랑프리 대상(4학년 이송미)과 금상(3학년 정지은), 은상(4학년 조서연), 동상(3학년 이수빈)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4편은 2021학년도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광고영상크리에이티브(지도교수: 박상권) 과목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특히 11개의 전체 수상작 중 4개 작품을 수상함으로써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되어 학교의 명예도 함께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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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대상을 받은 ‘우포스, 유연함을 느껴봐’ 작품은 신소재 우폼으로 만들어진 슬리퍼의 말랑함과 유연함이라는 특장점을 생동감 있는 춤과 유쾌한 노래로 표현하였다. 금상의 ‘249,539명의 테라’ 작품은 우리나라 성인 시각장애인이 유일하게 읽고 마실 수 있는 점자 맥주인 테라를 맥주 방울 점자로 표현해 영상에 담았다. 더불어 은상 ‘장인을 찾아서, 제주 출신 딱가네’ 작품은 라면 속 티백이 차(茶)를 우리는 행위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상 ‘사이버 폭력, 피할 수 없는 학교 폭력의 연장선입니다’ 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었지만, 사이버 폭력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을 지워도 계속 욕설이 생겨나는 칠판에 비유하였다.


200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영상광고제는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광고 포탈 TVCF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후원하는 세계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이다. 이번 수상작은 200여 편이 넘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전문 광고인 심사와 2차 네티즌 온라인 심사, 3차 최종 본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으로 건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명성과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서울영상광고제 2021 수상작과 YCA 수상작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tvcf.co.kr/TvcfAward/Main/default.asp



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